소녀시대라는 그룹은 처음부터 이 노래를 겨냥하고 나왔을 겁니다.

원곡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리메이크하여 발표한 곡입니다.

가수 마야도 소녀시대를 리메이크해서 발표했는데 어느 방송에서 보니 이승철 씨는 개인적으로 소녀시대 것이 더 좋다고 하더군요.

발랄하고 명랑한 느낌을 잘 살려주어서 그렇다고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.

이 때는 노래 발표를 기다리고 있던 터라 언제 나왔는지도 기억하네요. 2007년 11월 1일입니다.

원더걸스의 텔미 열풍에 맞물려서 여자 아이돌 양대산맥을 만들어 낸 노래이기도 합니다.

사실 국민적 인지도와 인기를 따지면 소녀시대가 텔미를 따라잡지는 못했습니다만...

의외로 앨범 판매량이나 팬카페 회원수 등에서는 소녀시대가 앞섰습니다. (← 쓸데없는 경쟁 심리)

아무튼 이 노래로 가요계에서 소녀시대의 입지를 굳히게 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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